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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새내기 공무원들, 시정 주요 사업장·관광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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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10-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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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새내기 공무원들과 시정 현황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17일자로 발령받은 신규공무원 93명을 (21일부터~22일까지)과 (24일부터~2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총 2회에 걸쳐 시정 주요 사업장 및 관광지를 탐방을 진행 하고 있다.
   신규 공무원들은 김충섭 김천시장의 축하인사와 기념사진촬영을 시작으로 김천시 재활용선별장, 경북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한국전력기술), 부항댐 물문화관, 직지문화공원 및 하야로비 공원, 스포츠타운을 견학 했다.
   또 수도산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 신규공무원 워크숍에서는 '공직자 가치와 이해', '공직 골든벨'등 공직자로써 기본 소양을 습득했으며 2부에서는 팀별 레크레이션을 실시해 발령 동기간 우정과 화합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은 "공직에 입문하는 공무원으로서 금번 현장탐방교육을 통해 김천의 역사, 문화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김천시 공직자로서 자긍심 고취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축하인사에서 "새내기 공무원들이 우리시 시정목표를 바로알고,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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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